금융상식 내일 생각 2020. 2. 12. 02:30
카드 통합 포인트 조회 알아보시죠. 한 해 우리나라에서 소멸되는 카드포인트가 1,000억 포인트가 넘는다는 사실 혹시 알고계시나요? 카드 사용이 습관화되어 있는 반해서 정작 카드의 주요 혜택인 포인트 사용은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상당히 많은 포인트가 그대로 매 년 증발 되고 있습니다. 이런 포인트들도 끌어모아 본다면 충분히 기분 좋을 만큼 포인트가 모이는데 말이죠. 그래서 지금부터 여신금융협회에서 제공하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방법을 알아보고, 또 이렇게 조회한 카드 포인트를 합쳐서 쓸 수 있는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학겠습니다. 통합조회를 하려면 먼저 여신금융협회에서 제공하고 있는 통합조회시스템(http://www.cardpoint.or.kr/)에 접속해야 하는데, 다음 화면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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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내일 생각 2020. 2. 12. 01:30
녹용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많이 알고 있을 것 같은데요. 녹용은 사슴의 뿔을 그늘에서 말린 것을 말 하는데 뿔 달린 동물 중에서는 유일하게 뿔에서 피가 흐르는 동물이 바로 사슴인데요. 사슴의 뿔은 늦은 봄에 뿔이 저절로 떨어지게 되고 다시 새롭게 자라는 뿔을 녹용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저절로 떨어진 사슴 뿔은 녹각이라고 부르며 약효는 녹용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녹용은 사슴의 종류 중에서도 대부분 대록, 마록, 매화록의 어린 숫사슴의 뿔로 만들어지는데 칼슘이 하며, 또한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녹용은 오래전부터 한방에서 약재로 이용되어 오는데 본초강목, 동의보감 등에도 그 효능이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효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녹용은 전신강장약으로 건강한 사람이 섭취하는..
건강음식 내일 생각 2020. 2. 11. 05:00
인삼나무로도 불리우는 황칠나무는 두릅나무과 상록활엽교목으로 전남도서지역, 제주도 바닷가의 산비탈과 한라산 중산간 지역에서 잘 자라는 나무입니다. 황칠나무의 꽃은 6~8월 중순 경에 황록색으로 피우며, 열매는 9월말~11월에 흑색으로 열리게 됩니다. 황칠나무는 어린경우 오리, 타조발 모양을 하고 있다 자라면서 타원형으로 바뀌게 되는데, 황칠나무의 진액은 8월~9월에 채취하게 됩니다. 황칠나무 껍질에서 나오는 수액을 채취해서 목공예품의 도료로 사용하는데 황칠할 때 사용되는 나무라 하여 황칠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네요. 황칠나무에 비타민C, 타닌성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뿌리에는 칼슘성분이 많아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되어 온 약용식물인데요. 동의보감에 의하면 "황칠나무는 갑자기 아랫배가 아프고 허리를 펴지..